'음주 운전 징계' 김민석, 헝가리로.."빙상계 에이스 또 귀화"

2024-07-12 12:33

김민석(25)이 헝가리로 귀화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한국에서 음주 운전으로 인해 자격정지를 받은 후, 헝가리 대표팀으로의 전환을 선택한 그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참가 기회를 위해 이번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김민석과 함께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문원준 역시 헝가리로의 이동을 결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헝가리빙상경기연맹은 김민석과 문원준의 귀화를 통해 국제 경쟁력을 강화하려는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선수의 결정은 한국 빙상계에 큰 충격을 주며, 국제올림픽위원회의 규정에 따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이후 3년이 지나야 가능한 귀화 선수의 예시로 언급되었다.

 

 

 

문지안 기자 JianMoon@trendnewsreaders.com

컬쳐라이프

갓을 쓴 발레리노, 전석 매진 신화의 귀환

었던 다양한 모자를 전면에 내세운 독창적인 시도로 평가받는 작품이다.이번 공연은 마포문화재단이 기획한 'M 초이스'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되어 다음 달 28일과 29일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열린다. 화성, 대전 등을 도는 전국투어의 일환이지만, 서울에서는 오직 마포아트센터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이 작품은 2024년 초연부터 2025년 전국투어까지 연이어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발레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 특정 인물이나 설화를 따라가는 기존 창작 발레의 문법에서 벗어나, '갓'이라는 오브제가 담고 있는 상징성에 집중한 것이 대중과 평단의 호평을 이끌어냈다.공연은 흑립, 주립, 삿갓, 족두리 등 신분과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다채로운 모자를 통해 인간의 희로애락과 사회적 관계를 춤으로 표현한다. 총 9개의 장면으로 구성되며, 올해 공연에서는 새로운 무대 영상을 더해 시각적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예정이다.작품을 이끄는 무용수들의 면면도 화려하다. 윤별 예술감독과 박소연 안무가를 필두로,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스타덤에 오른 강경호, 김유찬, 정성욱 등이 합류해 대중성을 더했다. 여기에 스페인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출신의 이은수 등 최정상급 기량을 갖춘 무용수들이 포진해 예술적 깊이를 담보한다.공연을 제작한 윤별발레컴퍼니는 국내외 유수 발레단 출신 무용수들이 모여 설립한 민간 발레단이다. 클래식 발레의 탄탄한 기본기 위에 한국적 소재를 녹여낸 창작 작업을 꾸준히 선보이며 자신들만의 독자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