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피해자 "안세하 눈만 마주쳐도 때렸다"
2024-10-10 11:21
배우 안세하(본명 안재욱)의 중학교 시절 학폭 의혹과 관련한 동창생들의 인터뷰가 공개되었다.JTBC 유튜브 채널 '뉴스페이스'는 8일 "[최초] 학폭 의혹 안세하 동창생 인터뷰 '피해자 한두 명 아냐'"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는 안세하에게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동창들의 증언이 담겼다.
익명의 제보자들은 피해 장소와 시기를 구체적으로 일치시키며 증언하였다. A씨는 "안재욱이 선배들과 함께 학교 앞 공동묘지에서 이유 없이 폭행하고 금품을 강탈하라고 지시했다"고 말했다. B씨는 "안재욱이 사소한 일로 손부터 나가는 사람이었고, 동창 중에 그를 모르는 사람은 없다"며 "그에게 맞았던 기억이 계속 남아 있다"고 전했다. 이어 "피해자들이 일관된 증언을 할 것"이라며 학폭 논란이 덮일 수 없음을 강조했다.
권시온 기자 kwonsionon35@trendnewsreaders.com

탄생한 소극장으로, 여주 시민들에게 예술적 일상을 제공하고 창작자들에게는 든든한 둥지를 내어주고 있다. 다스름의 운영자이자 연출자인 정수석 극장장은 과거 여주에 전용 소극장이 없었던 시절을 회상하며, 군민회관 지하 공간을 빌려 공연을 하던 어려운 환경을 이야기했다.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뜻을 모은 이들은 직접 공간을 공사하여 극장을 완성하였다. 정 극장장은 조명과 음향을 조정하는 사무실에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으며, "여주도 이제는 소극장이 필요한 시대"라는 믿음을 가지고 극장을 세웠다. 그는 관객들이 무대 위 배우들을 상상하며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무대 전환과 오브제를 활용하여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하는 공연을 지향하고 있다.다스름은 단순한 공연장을 넘어 지역 사회의 예술적 교류를 이끄는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여주 시민들은 무료 관람에 익숙했으나 이제는 기꺼이 티켓 비용을 지불하고 극장을 찾는다. 관객들은 공연 중 활발한 반응을 보이며 능동적인 관람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정 극장장은 "여주에서도 대학로에서 보는 연극을 보게 되네"라는 관객의 말을 기억하며, 관객과의 교감을 중요시하고 있다.또한, 다스름은 전문 전업 배우와 아마추어의 경계를 허물며 모두에게 열린 공간을 지향한다. 정 극장장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는 원칙을 강조하며, 아마추어들이 전업 배우보다 더 감동을 줄 때도 있다고 이야기한다. 이러한 접근은 지역 예술가들이 다양한 장르와 협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소극장은 매년 장애인과 함께하는 공연을 꾸준히 무대에 올리며, 올해는 미술 작가 및 전문 밴드와의 융합 작업도 준비하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시민들이 직접 운영하고 참여하는 여주 시민예술단과 연극협회를 창립하여 대한민국연극제에 출전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정 극장장은 "결국은 예술과 상업은 행하는 사람들이 갖는 가치일 뿐"이라며, 작업에 몰두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아트스페이스 다스름은 여주 지역 예술의 중심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공연과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과 소통하며 예술적 가치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