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내라" 영치금으로 쏜다! 조국, '윤석열 퇴진' 집회에 커피 1000잔 지원
2025-01-10 11:18
수감 중인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오는 11일 열리는 '윤석열 즉각체포 퇴진 범시민총궐기대회' 참가자들을 위해 커피 1000잔을 쏜다.9일 조국혁신당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리는 범시민대회에 '조국혁신다방'이라는 이름의 커피 트럭을 보내 커피를 무료 제공한다고 밝혔다.
황현선 조국혁신당 사무총장은 이날 SNS를 통해 "조국 전 장관이 시민들이 보내준 영치금을 의미 있게 사용하고 싶다는 뜻을 밝혀 '조국혁신다방'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황 사무총장에 따르면 조 전 장관은 "시민들이 보내주신 영치금과 함께 '힘내라'는 응원 메시지에 큰 감동을 받았다"며 "집회에 참석하는 시민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조국혁신다방'이라는 명칭은 조 전 장관이 직접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황 사무총장은 "조 전 장관이 수감 중에도 당에 대한 깊은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며 "더욱 노력하는 혁신당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조국혁신다방' 운영은 조 전 장관이 수감 중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진보 진영의 주요 인물로서 존재감을 드러내는 동시에, 윤석열 정부에 대한 비판적인 메시지를 우회적으로 전달하려는 의도로 해석된다.
변윤호 기자 byunbyun_ho@trendnewsreaders.com

지하며 문학의 강세를 이끈 반면, 예스24에서는 이광수 교수의 '진보를 위한 주식투자'가 3주 연속 정상을 지키며 투자 열풍을 증명했다.모건 하우절의 신작 '돈의 방정식'은 출간과 동시에 양대 서점 베스트셀러 최상위권에 안착하며 저자의 명성을 재확인시켰다. 특히 40대 남성 독자층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경제 경영 분야의 새로운 스테디셀러 탄생을 예고했다. 전작 '돈의 심리학' 역시 순위권에 재진입하며 '모건 하우절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미디어의 영향력은 2026년 1월 서점가에서도 막강한 힘을 발휘했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2'의 최종 우승자 최강록 셰프의 에세이 '요리를 한다는 것'은 방송 종영과 함께 판매량이 수직 상승하며 종합 베스트셀러 5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의 요리책 '최강록의 요리 노트'를 비롯해 프로그램에 출연한 다른 셰프들의 레시피북도 요리 분야 상위권을 휩쓸었다.SNS는 잠자고 있던 구간(舊刊)을 베스트셀러로 역주행시키는 저력을 보여줬다. 2016년에 출간된 그림책 '엄마가 유령이 되었어!'는 한 육아 인플루언서의 영상이 200만 뷰를 넘기며 화제를 모으자, 판매량이 급증하며 종합 3위까지 뛰어올랐다. '엄마들을 울린 금기 도서'라는 입소문이 40대 여성 독자들의 구매를 이끌었다.배우 한가인이 유튜브에서 추천한 '우리는 언제나 다시 만나' 역시 판매량이 87.9% 급증하며 종합 21위에 올랐다. 이처럼 인플루언서와 셀러브리티의 추천은 출판 시장의 흥행을 좌우하는 중요한 변수로 확고히 자리 잡았다.새해를 맞아 재테크와 자기 계발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관련 도서들의 약진도 두드러졌다. 107만 유튜버 '박곰희TV'의 '박곰희 연금 부자 수업'과 경제 크리에이터 '백억남'의 '자본주의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한 최소한의 경제 공부' 등이 베스트셀러 순위에 이름을 올리며 출판계에 불고 있는 투자 열풍을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