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지옥5' 커플 김민지♥송승일, 스킨십 속도 밝혔다

2026-02-13 13:11

 넷플릭스 히트작 '솔로지옥' 시즌5가 역대급 흥행으로 막을 내렸지만, 출연자들을 향한 대중의 관심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최근 한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이들은 연인 사이의 스킨십 속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다시 한번 화제의 중심에 섰다.

 

최근 엘르코리아 유튜브 채널에는 '솔로지옥5' 출연자들이 팬들의 질문에 답하는 영상이 공개됐다. 그중 '연인 간 스킨십은 어디까지가 적절한가'라는 질문에 대한 이들의 각양각색 답변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가장 시선을 끈 것은 김민지의 답변이었다. 그는 "썸을 탈 때는 웬만한 스킨십은 자제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선을 그으면서도, "사귀고 나면 그냥 고삐가 풀리는 것"이라고 덧붙여 솔직하고 대담한 연애관을 드러냈다. 동갑내기 함예진 역시 "우리 서른은 이런 고민할 시간이 없다"며 그의 말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반면, 남자 출연자들은 대체로 신중한 입장을 보였다. 송승일은 "사람의 성향 차이"라며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수 있는 부분이므로 솔직하게 이야기하고 맞춰나갈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 이성훈 역시 "이성이 불편해하면 맞춰가야 한다"고 조언하며 상대방에 대한 존중과 소통을 강조했다.

 


'솔로지옥' 시즌5는 공개 이후 3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비영어 TV쇼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역대 시즌을 통틀어 최고의 성과를 거뒀다.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 국가에서 1위를 휩쓸었으며, 총 18개국 TOP 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증명했다.

 

뜨거운 관심 속에서 지난 10일 막을 내린 최종회에서는 총 다섯 커플이 탄생하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이날 스킨십에 대한 화끈한 생각을 밝힌 김민지는 송승일과 최종 커플로 맺어졌으며, 이들 외에도 최미나수-이성훈, 임수빈-박희선, 이주영-김재진, 김고은-우성민이 지옥도 탈출에 성공했다.

 

권시온 기자 kwonsionon35@trendnewsreaders.com

컬쳐라이프

별세한 이해찬의 회고록, 서점가 베스트셀러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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