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비계 삼겹살’ 논란..해명 인터뷰에 누리꾼 부글
2024-05-02 13:22
또한 앞으로는 고기 선별 및 손질 과정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할 것을 약속했다.
해당 사과글에 당초에 고기만 바꿔줬으면 될 일을 고객 탓, 내부 고발한 직원까지 탓한다며 누리꾼들의 비난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문제를 제기한 당사자는 댓글로 보상 얘기하고 댓글로 거절하니 바로 또 거짓말 인터뷰를 했다며 분개했고 또 다른 누리꾼은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고 있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시원 기자 Im_Siwon2@trendnewsreaders.com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43개국의 다양한 예술가와 활동가가 참여하는 생태사회 정의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주요 전시로는 재활용 비닐봉투로 제작된 공중에 떠 있는 박물관 ‘무세오 에어로솔라’와 ‘에어로센 백팩 워크숍’이 포함된다. ‘무세오 에어로솔라’는 약 5000개의 비닐봉투를 활용해 환경 메시지를 담은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에어로센 백팩'은 태양열만으로 작동하는 휴대용 비행 조형물로, 참가자들이 직접 하늘에 띄우는 워크숍이 진행된다.또한 리움미술관은 생태사회 정의와 기후 문제를 다루는 패널 디스커션과 다큐멘터리 상영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