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만 골라 공갈 협박한 3호선 여장 남자
2024-06-14 14:33
11일 밤 지하철에서 치마를 입은 남성이 큰소리로 위협하며 여성에게 돈을 갈취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제보자는 남성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온라인에서는 다른 지하철 노선에서도 같은 남성을 봤다는 목격담이 이어졌다.
공갈죄로 10년 이하 징역 또는 2000만 원 벌금형에 처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는 ‘또타지하철’ 앱의 긴급상황 기능을 통해 신속히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해당 사건과 관련해 공사에는 2건의 민원이 접수됐다.
임시원 기자 Im_Siwon2@trendnewsreaders.com
로팅아일랜드에서 마련된다. 행사는 5성급 호텔 침대에서 공연을 즐기는 독특한 형식으로,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한다. 관객들은 언제든지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수면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 순서는 서진원 소장의 수면 강연으로 시작으로 어쿠스틱 인디밴드 10CM, 피아니스트 윤한, 싱어송라이터 펀치 등이 느린 템포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필라테스와 수면 음악 디제잉 등의 이색적인 무대도 준비된다. 관객은 여성 전용석과 남성 전용석으로 구분되며, 수면을 돕는 음료와 간식이 제공된다. '수면 집사'가 밤새 맞춤 서비스로 모든 관객에게 5성급 호텔 베개와 슬리핑 키트, 잠옷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