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M, 내년 판매단가 5∼10% ↑..삼성·SK 훈풍 분다
2024-05-08 13:44
HBM은 대량 데이터 처리를 위한 AI 메모리로, 2025년에는 시장의 3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5~10% 상승할 것으로 예측된다.
이러한 성장에는 AI 수요 증가와 HBM3E의 제조 과정에 대한 제한 요인이 영향을 미친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HBM 제품 개발을 가속화하고, 양산 시점을 앞당겨 구체적인 로드맵을 공개하여 경쟁을 펼치고 있다.
대만 시장조사업체 트렌드포스는 AI 시장에서 재고 관리와 수급 전망과 구매자들의 욕구를 반영했다며 제조사들이 HBM 생산능력(카파)에 대한 잠재적 '밀어내기 효과'를 경계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황이준 기자 yijun_i@trendnewsreaders.com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43개국의 다양한 예술가와 활동가가 참여하는 생태사회 정의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주요 전시로는 재활용 비닐봉투로 제작된 공중에 떠 있는 박물관 ‘무세오 에어로솔라’와 ‘에어로센 백팩 워크숍’이 포함된다. ‘무세오 에어로솔라’는 약 5000개의 비닐봉투를 활용해 환경 메시지를 담은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에어로센 백팩'은 태양열만으로 작동하는 휴대용 비행 조형물로, 참가자들이 직접 하늘에 띄우는 워크숍이 진행된다.또한 리움미술관은 생태사회 정의와 기후 문제를 다루는 패널 디스커션과 다큐멘터리 상영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