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대선 여론조사, 바이든-트럼프 동률로 '박빙대결'
2024-05-07 15:02
6일 USA투데이와 서포크대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대선 약 6개월 전에 실시되었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줄어든 반면, 바이든 대통령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35세 이하와 흑인 유권자층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지지율이 높았으며,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율은 하락했다.
백악관의 젊은층과 흑인 유권자를 위한 정책이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예상된다.
응답자 중 24%는 지지 후보를 변경할 가능성이 있으며, 12%는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고 응답했다.
팽민찬 기자 fang-min0615@trendnewsreaders.com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43개국의 다양한 예술가와 활동가가 참여하는 생태사회 정의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주요 전시로는 재활용 비닐봉투로 제작된 공중에 떠 있는 박물관 ‘무세오 에어로솔라’와 ‘에어로센 백팩 워크숍’이 포함된다. ‘무세오 에어로솔라’는 약 5000개의 비닐봉투를 활용해 환경 메시지를 담은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에어로센 백팩'은 태양열만으로 작동하는 휴대용 비행 조형물로, 참가자들이 직접 하늘에 띄우는 워크숍이 진행된다.또한 리움미술관은 생태사회 정의와 기후 문제를 다루는 패널 디스커션과 다큐멘터리 상영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