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놀이기구 공중 서 멈춰.."승객들, 30분간 공중에 매달려"
2024-06-18 12:23
사고는 14일 오후 2시 55분쯤 발생했으며, 소방대원들이 도착해 오후 3시 25분쯤 승객들을 구조했다.
승객 중 한 명은 병원으로 이송됐고, 나머지 승객들은 끔찍한 경험이었다고 전했다.
놀이공원은 사고 후 해당 놀이기구의 운행을 중단하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비슷한 사고가 중국 충칭의 한 놀이공원에서도 발생해 탑승객들이 2~3분간 거꾸로 매달리는 일이 있었다.
팽민찬 기자 fang-min0615@trendnewsreaders.com
로팅아일랜드에서 마련된다. 행사는 5성급 호텔 침대에서 공연을 즐기는 독특한 형식으로, 오후 7시부터 다음 날 오전 7시 30분까지 논스톱으로 진행한다. 관객들은 언제든지 편안하게 잠들 수 있게 수면에 최적화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첫 순서는 서진원 소장의 수면 강연으로 시작으로 어쿠스틱 인디밴드 10CM, 피아니스트 윤한, 싱어송라이터 펀치 등이 느린 템포의 음악을 라이브로 선보인다. 또한 필라테스와 수면 음악 디제잉 등의 이색적인 무대도 준비된다. 관객은 여성 전용석과 남성 전용석으로 구분되며, 수면을 돕는 음료와 간식이 제공된다. '수면 집사'가 밤새 맞춤 서비스로 모든 관객에게 5성급 호텔 베개와 슬리핑 키트, 잠옷 등이 선물로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