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이도현, 신인상 수상..‘백상’ 양대 부문 석권
2024-05-08 14:07
이도현은 `18 어게인`으로 TV 부문 남자 신인 연기상을 받은 후, 영화 부문 신인 연기상까지 받았는데 `백상예술대상` 60년 역사상 양대 부문 신인상을 동시에 받은 배우는 단 6명뿐이다.
그는 수상 소감에서 `파묘`의 봉길 역을 어려운 도전이지만 좋은 기회로 생각했고,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또한 마흔에는 최우수 연기상에 도전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파묘`에서는 무당 봉길 역으로 신들린 연기를 선보이며 스크린 데뷔작으로 `천만배우`에 등극했고 현재는 공군 군악대에서 군 복무 중이다.
권시온 기자 kwonsionon35@trendnewsreaders.com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43개국의 다양한 예술가와 활동가가 참여하는 생태사회 정의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주요 전시로는 재활용 비닐봉투로 제작된 공중에 떠 있는 박물관 ‘무세오 에어로솔라’와 ‘에어로센 백팩 워크숍’이 포함된다. ‘무세오 에어로솔라’는 약 5000개의 비닐봉투를 활용해 환경 메시지를 담은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에어로센 백팩'은 태양열만으로 작동하는 휴대용 비행 조형물로, 참가자들이 직접 하늘에 띄우는 워크숍이 진행된다.또한 리움미술관은 생태사회 정의와 기후 문제를 다루는 패널 디스커션과 다큐멘터리 상영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