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비 윤씨 이야기 담은 연극 '누에' 초연
2024-05-07 15:25
'누에'는 지난 1일 개막한 제45회 서울연극제 공식 참가작이며, 우리 역사 속 인물들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연극적 상상력을 더해 창작된 작품이다.
주인공인 윤과 동은 역사 속 실존 인물인 폐비 윤씨와 어을우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연극의 주요 캐릭터로 그들을 소환한다.
연극에는 김수안, 홍은정, 한정호 등 다수의 배우가 출연하며 입장권은 아르코 대학로 예술극장 홈페이지 및 여러 티켓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할 수 있다.
서성민 기자 sung55min@trendnewsreaders.com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43개국의 다양한 예술가와 활동가가 참여하는 생태사회 정의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주요 전시로는 재활용 비닐봉투로 제작된 공중에 떠 있는 박물관 ‘무세오 에어로솔라’와 ‘에어로센 백팩 워크숍’이 포함된다. ‘무세오 에어로솔라’는 약 5000개의 비닐봉투를 활용해 환경 메시지를 담은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에어로센 백팩'은 태양열만으로 작동하는 휴대용 비행 조형물로, 참가자들이 직접 하늘에 띄우는 워크숍이 진행된다.또한 리움미술관은 생태사회 정의와 기후 문제를 다루는 패널 디스커션과 다큐멘터리 상영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