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LA FC에서 저조한 활약

2026-04-21 18:36

 LA FC는 20일 새너제이 어스퀘이크스와의 경기에서 1대4로 패배하며 팬들의 분노를 샀다. 이로 인해 마르크 도스 산토스 감독에 대한 비판이 다시 고조되고 있으며, LA FC는 이번 패배로 리그에서 2연패를 당하며 서부 콘퍼런스 선두권과의 격차가 벌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손흥민은 5회의 슈팅을 시도했지만 모두 부정확했으며, 유효 슈팅도 힘이 실리지 않았다. 경기 초반에는 손흥민과 드니 부앙가, 다비드 마르티네스를 이용한 공격이 나름 잘 이뤄졌지만, 공격 마무리에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러한 저조한 활약은 팬들에게 실망감을 안겼다.

 


팬들은 도스 산토스 감독의 전략에 불만을 표출하고 있다. 한 팬은 "도스 산토스 감독의 전략은 최고의 팀에 어울리지 않는다"며 비판했으며, 또 다른 팬은 "손흥민을 미드필더로 두고 공격수인 티모시 틸먼을 기용하는 것이 이해되지 않는다"고 반발했다. 이러한 반응은 많은 팬들이 공감하고 있는 의견으로 보인다.

 

LA FC의 손흥민과 부앙가는 득점력이 아쉬운 상황이다. 두 선수가 동시에 좋은 성적을 내는 경기가 드물어, 도스 산토스 감독의 전술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팬들은 이 두 선수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는 감독의 전략에 실망하고 있으며, 감독의 전술 변화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LA FC는 시즌 초반에는 좋은 성적을 기록했지만 최근 들어 성적이 하락하며 팬들의 불만이 쌓이고 있다. 도스 산토스 감독이 팀을 어떻게 재정비할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으며, 팬들은 그의 전략이 필요하다고 느끼고 있다.

 

LA FC의 최근 성적 부진은 감독의 전략에 대한 비판으로 이어지고 있다. 팬들은 도스 산토스 감독이 손흥민과 부앙가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으며, 이러한 불만이 지속되면 감독의 입지가 위태로워질 수 있다.

 

문지안 기자 JianMoon@trendnewsreaders.com

컬쳐라이프

연극 ‘해리엇’, 장애인의 날 맞아 특별공연

관객의 경험을 확장하고 있다. 강동문화재단이 제작한 이 작품은 한윤섭 작가의 동화를 원작으로 하며, 바다거북 해리엇과 어린 자바원숭이 찰리의 우정을 다룬다.이 연극은 수어 통역, 한글 자막, 음성 해설, 첼로 라이브 연주 등 여러 매체를 통해 관객들에게 전달된다. 관객들은 각기 다른 감각으로 같은 이야기를 경험하며, ‘다 함께 본다는 것’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하게 된다. 연극은 지난해 9월 초연 당시 3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했으며, 이번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2주간의 장기공연으로 확대 재연된다.김지원 연출은 ‘접근성 높은 연극’이라는 표현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기존의 ‘무장애 공연’이라는 표현 대신 접근성이 보완이나 배려의 차원에 그치지 않고, 하나의 무대 언어로서 통합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관객의 경험을 나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연극의 핵심 장치인 ‘그림자 소리’는 배우의 동선을 따라가며 수어로 대사를 전달하고, 동시에 표정과 몸짓 연기를 소화한다. 이 역할은 관객이 장애 여부에 관계없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다. 김설희는 “시각 없이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무대 바깥에서도 관객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노력이 이루어지고 있다. 수어 홍보 영상과 사전 음성 해설을 제공하며, 문자와 점자를 병기한 공용 프로그램북을 배포한다. 또한, 초연에서 호응을 얻은 무대 터치투어 프로그램도 진행되어 관객이 직접 무대 세트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김 연출은 “누구에게나 맞춤이 될 수는 없지만, 한 공간에서 각기 다른 방식으로 보면서 서로 조금씩 배려하는 작품”이라고 말했다. 연극 ‘해리엇’은 오는 26일까지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