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의, 의협과 선 그어... '임현택 의협' 시작부터 삐걱?
2024-05-03 14:59
취임식에서 임 회장은 정부의 의료정책을 비판하며 정상 궤도로 되돌리겠다고 밝혔다.
정부의 의대 신입생 정원이 2,000명보다 500명 줄어든 1,500명 안팎 규모로 사실상 결정됐지만, 의사들은 여전히 증원 반대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의협은 정부의 증원 결정을 규탄하고, 의대 교수들은 항의성 일시 휴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러나 의료계 내부에서는 전공의들이 즉각 의협과의 연대에 선을 그으며 의협과의 응집력이 떨어지고 있다.
정부는 전공의들의 복귀를 유인하기 위해 연속근무 시간 단축 등의 제도를 마련하고 있다.
임시원 기자 Im_Siwon2@trendnewsreaders.com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43개국의 다양한 예술가와 활동가가 참여하는 생태사회 정의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주요 전시로는 재활용 비닐봉투로 제작된 공중에 떠 있는 박물관 ‘무세오 에어로솔라’와 ‘에어로센 백팩 워크숍’이 포함된다. ‘무세오 에어로솔라’는 약 5000개의 비닐봉투를 활용해 환경 메시지를 담은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에어로센 백팩'은 태양열만으로 작동하는 휴대용 비행 조형물로, 참가자들이 직접 하늘에 띄우는 워크숍이 진행된다.또한 리움미술관은 생태사회 정의와 기후 문제를 다루는 패널 디스커션과 다큐멘터리 상영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