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 새 세터 찾는다..폰푼 V리그 출전 포기
2024-04-30 12:55
29일 한국배구연맹은 "폰푼이 28일 아시아쿼터 신청을 철회했다"며 "미국으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폰푼은 2023년 시즌 V리그에서 맹활약했으며, 첫 아시아쿼터에서는 전체 1순위로 IBK기업은행 유니폼을 입었다.
이에 2023-24시즌을 마친 뒤 참가신청서를 제출, 기업은행과의 동행이 유력했는데, 트라이아웃 하루 전에 갑작스럽게 철회했다. 이로 인해 한국배구연맹은 폰푼에게 페널티를 부과하여 2024년까지 아시아쿼터에 참가할 수 없게 되었다.
기업은행 김호철 감독은 "폰푼이 최종적으로 아시아쿼터 신청을 철회했다고 파악했다"며 "일단 세터 포지션을 염두하고 선수들을 살펴볼 것"이라고 전했다.
문지안 기자 JianMoon@trendnewsreaders.com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43개국의 다양한 예술가와 활동가가 참여하는 생태사회 정의 운동의 일환으로 진행된다.주요 전시로는 재활용 비닐봉투로 제작된 공중에 떠 있는 박물관 ‘무세오 에어로솔라’와 ‘에어로센 백팩 워크숍’이 포함된다. ‘무세오 에어로솔라’는 약 5000개의 비닐봉투를 활용해 환경 메시지를 담은 설치미술을 선보인다. '에어로센 백팩'은 태양열만으로 작동하는 휴대용 비행 조형물로, 참가자들이 직접 하늘에 띄우는 워크숍이 진행된다.또한 리움미술관은 생태사회 정의와 기후 문제를 다루는 패널 디스커션과 다큐멘터리 상영을 포함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